수시로 메모를 한다






예전에는 왜 메모를 해야하는건지, 이해를 하지 못했었는데 지금은 나도 모르게
메모를 하는 습관이 생기다보니까 왜 메모를 하지는 깨닫게 되는것 같다. 아직도
어린시절 중학교생때 학교 선생님께서 메모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매번 강조를
하셨었는데, 이유를 알것 같다. 정말 쓸데없는 잡생각도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심심할때마다 핸드폰 메모장에 적어두거나 펜을 들었을때는 작은 메모장에
끄적이는데, 나중에 기억이 나지않았을때 캐치할 수 있는 메모도 있고, 내가
끄적였던것에 대해 아이디어를 얻는 경우도 있고, 내용들을 조합하다 보면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스스로에게 깨달을 수 있게 힘을 주는 메모도 있고,

그렇게 조각조각 맞춰나가다보면 미래에 대해 큰 꿈을 가질 수 있게 되는것 같다.
정말 별게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내가 쓴 글에 대해 자극을 받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나는 여전히 수시로 메로를 한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말을 가볍게 하는 사람

별거아닌일에 심장이 콩닥콩닥

자꾸 막히는 욕조 배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