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가 그냥 생각나던날







예전에 양꼬치집에 가서 양꼬치를 처음 먹었을때 정말 실망을 많이 했었다. 나는
양꼬치를 거의 최근에서야 처음 먹어봤기 때문에 양꼬치에 대한 기대가 굉장히
컸었는데, 내 기대만큼 미치지못해 양꼬치를 처음 먹었던날 다시는 양꼬치를
먹지않게노라고 다짐을 한적이 있었다. 그렇지만 그건 또 얼마 못가 깨져버렸다.
다음에 별 생각없이 양꼬치를 먹게되었는데, 이때는 별 생각이 없었던 덕분인건지

양꼬치가 맛있었다. 유명한 칭타오맥주와 함께하니, 술안주로 먹기에 너무 좋았었다.
그 후에 종종 양꼬치가 생각날때면 찾아갔었는데 최근에 양꼬치가 먹고싶어졌는데
아직 함께갈 친구를 구하지못해 가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남자친구는 양꼬치를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에 같이 가자고하면 분명, 100%로 싫다고하기 때문에 친구와 함께
다녀와야한다. 생각보다 양꼬치를 안 좋아하는 사람이 몇 되어서 나는 양꼬치를 함께
가줬던 친구랑 시간을 맞추고 있다. 왜 갑자기 양꼬치가 먹고싶어졌는지 모르겠지만,
꼭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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